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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이응노와 금강산 이야기
Printed Matters
예술가 이응노 그리고 금강산에 관한 얽힌 주제를 발표하는 심포지엄에 사용할 포스터, 현수막, 자료집의 디자인
(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동북아센터. 이 두 기관이 금강산을 주제로 관련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합니다. 두 기관의 명칭이 서로 누가 먼저 표기 되는가하는 문제 의식이 포스터에 드러나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개의 포스터로 제작 되었는데, 각기 다른 이응노 화백의 작품을 포스터에 사용하였습니다. 하나는 그의 삶 전반기 금강산을 직접 답사 후 그린 것이고, 다른 하나는 후반기 프랑스로 건너가 금강산을 회고하여 그린 것입니다. 포스터는 화백의 작품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해서 작품 자체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수막과 일정표 같은 부분들은 리즈시절의 이응노 화백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의 실루엣을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